[상수/카페 콜린] 상수에서 아주 예쁘고 큰 꽃집 카페 콜린_colline, 데이트 장소로 딱!

꽃이 가득해서 분위기가 너무 좋은
플라워 카페 상수 콜린에 다녀왔다.
http://naver.me/xkxqqEfZ

콜린 : 네이버

처음 외관을 딱 보자마자
우와 너무 예쁘다 하고 들어갔다.

콜린(colline) 카페 외관

꽃들이 한가득 피어 있는 테라스와
작고 아담한 입구가 있다.

콜린(colline) 입구 장식

꽃이 가득가득해서 아주 이쁘다.
엄청 잘 꾸며진 주택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콜린-꽃판매 가판대

안으로 들어서면 각종 꽃다발과
작은 다육이들 그리고 작은 화분을 파는 가판대가 있다.

콜린-주문하는 곳과 베이커리

주문하는 곳 전체에도 다 꽃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세심하게 잘 꾸며진 꽃들 덕에 분위기 더 좋아보였다.

콜린-메뉴판

평일 낮에 잠깐 방문한 것이라서 아쉽지만
수박주스(7000원)을 포장 주문했다.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서 카페 안을 구경했다.

카페 콜린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평일임에도 1층에는 사람들이 몇 팀정도 보였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엄청 밝은 분위기...
또 1층에는 넓고 밝은 테라스가 있다.

카페 콜린 2층 분위기

2층으로 올라가면,
1층보다는 아늑한 분위기이고,
1층보다는 작지만
2층에도 아담한 테라스가 있었다.
다음에는 꼭 카페에서 먹고 가야지....

카페 콜린-수박주스 포장

수박주스는 머리까지 당이 차오르는 달달함이었다.
더워서 힘든데 달달해서 엄청 맛있었다.

분위기 깡패 카페 콜린_colline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번에는 꼭 앉아서 먹고 가고 싶었던 곳
데이트하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라서
꼭 커플이나 친구분들끼리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앉을 자리도 굉장히 많아서
주말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음식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내돈내산으로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일체 없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