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1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스타벅스 싱잉 랜턴_검정_개봉기

권총애 2021. 5. 29. 19:40

2021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를 어쩌다보니 다 모았다.

이번 스타벅스 써머 프리퀀시 증정품도 캠핑족을 겨냥한 제품들 같았다.

2021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쿨러와 랜턴 중 어느 쪽이 더 좋을지 고민해봤지만,

역시 캠핑족은 아닌 필자는 쿨러가 정말 쓸모가 없었다.

후기들을 보니 500ml 물도 안들어간다니까....

 

어차피 보통 두 번정도 모이는 편이라

또 모으면 쿨러도 받아보겠다.

 

수령

올해는 정말 편하게 증정품을 수령한 편이었다.

전에는 지점별로 수량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고,

발로 뛰는 수령기였면,

올해는 증정품을 예약 걸고, 날짜에 맞게 찾아가면 끝.

로고가 박힌 스타벅스 상자

랜턴은 종이 상자에 잘 포장되어 있다.

겉에 그림이 인상적이다.

판매 되는 상품 같다.

랜턴 전면부 후면부

무게는 굉장히 가볍다.

장난감 같은 퀄리티이긴한데,

외관이 무광이라 생각보다 귀엽다.

 

on

전원을 돌리면 불이 들어오고,

밝은 곳에서 봐도 불이 굉장히 밝은편이다.

캠프파이어모드

신기한 점은 캠프파이어 모드가 있는데,

은은하게 불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아마도 진짜 불을 쓰는 랜턴을 모방한 것 같다.


블루투스 연결

저 블루투스 버튼을 2~3초 누르면 켜지는 소리가 나고,

starbucks sining lantern 이라고 써 있는 것과

연결 시키면 쉽게 랜턴과 연결 시킬 수 있다.

 

사운트 체크

소리는 그냥 외부에서 들으면 잡음 안들릴 정도?

음질은 그냥 저냥이므로

정말 외부에서 기분 낼 때 쓸만하다.


총평은 생각보다 퀄리티 좋았다.

실내에서 쓰기는 적합하지 않고,

캠핑족을 노리고 만들었다는 기분이 들었다.

여름 휴가 때 가져갈까 말까 고민될 정도.

 

무게가 가벼워서 장난감 같았다고 했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장점인거 같다.

기분 낼라고 가져가는 랜턴이

무겁기까지 하면 사실 기동성이 너무 떨어지니까...

 

전체적으로 잘 만든것 같은 증정품

잘쓰겠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