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청솔] 장호원에 있는 냉면 음식점!
여주에 갔다가 점심 먹으러
이천 장호원에 있는 청솔에 다녀왔다
청솔 : 네이버
방문자리뷰 46 · ★4.2
m.place.naver.com
같이 갔던 와케가 맛집이라고 추천해주어 가 보았다.
청솔 외관
주차 공간은 아주 많았다.
여기 이 강아지가 입구 쪽에 있어서
차로 들어올 때 조심해서 들어가야 한다.
입구에 써 있는 청솔 영업 시간과 휴무 안내
우리가 갔을 땐, 직원 분들도 식사 중이셨다.
내부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정도
좌식 테이블은 따로 없다.
백숙이랑 돌솥밥 종류도 많았다.
보통의 밥집이랄까...
다음에는 백숙 먹어봐야지....
백숙은 미리 예약 해야 가능하다.
이번에는 갈비 만두(7000원)와 물냉면(9000원)을 주문했다.
시원해 보이는 냉면이 나왔다.
면은 칡냉면처럼 검은 색이었다.
면발이 매우 쫄깃 쫄깃
이윽고 나온 갈비 만두
아주 따끈따끈해서 먹음직스러웠다.
속은 완전 가득차 있고, 달달한 갈비가 가득 차있었다.
저 만두를 눌러 놓은 부분은
좀 딱딱한 편이라 실망했지만
새콤한 냉면과 달달한 만두를 같이 먹으면
조합이 아주 좋았다.
먹고 나와서 보니 뒷마당이 아주 이쁘게 꾸며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통의 밥집이라서
막 찾아가서 먹어야지! 이런 정도는 아니다.
근처 왔는데 시원한 한식이 땡긴다
싶으면 가 볼 만한 곳
입구를 지키는 강아지 2마리와
안쪽에도 강아지 1마리가 더 있고,
걔네들 중 한 마리와 놀고 있으면
강아지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또, 인싸 고양이를 우연히 만날 수 도 있다.
전체적으로 맛과 분위기가 기분이 좋았던 곳
[음식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내돈내산으로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일체 없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