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배키욘방] 덮밥 맛집, 분위기도 쏠쏠하니 좋아요!
이미 여러차례 방문해서 검증된 맛집
배키욘방에 다녀왔다.
송리단길 보단 롯데월드 몰에서 가깝고
석촌호수와도 더 가깝다.
배키욘방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59 · ★4.55 · 생방송오늘저녁 11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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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스테키동이 유행일 때,
돈이찌와 배키욘방은
누가누가 더 맛 있는지 비교 많이 당했다.
필자는 스테키동은 돈이찌가 더 맛있음...
하지만!
배키욘방의 진짜 맛있는 메뉴는
타레이세세리동(19000원) 이다.
잠실 우체국 바로 뒷편에 있는 골목에 있는 배키욘방
방이동 먹자골목으로 들어서서
첫번째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CU 옆에 있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 올리고
기다리면서 한 외관 한 컷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나보다
미소카라메(비빔우동)은 안먹어봤는데
먹어봐야겠다.
가게 안의 키오스크에 세세한 메뉴가 있고
외부에 대기 손님을 위한 메뉴판이 있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직원이 세세한 설명을 하기 때문에
밖에서 간단하게 메뉴를 고르고
직원의 도움을 받아 메뉴를 고르면 된다.
가게 안은 아주 큰 편은 아니다.
주방 앞쪽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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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기본 세팅
장국은 셀프이다.
잠시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타레이세세리동(19000원)
도미뱃살+닭목살+닭꽃등심으로 구성된 덮밥이다.
짭짤하니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다.
아사히 생맥주(8000원)
아마 키오스크 앞에서 메뉴를 설명 해줄 때
스테키동 가능 여부와 함께
주류는 직원이 통레몬 사이코사와를 추천해줄 것이다.
이미 전에 사이코사와도 먹어봤다.
생각보다 별로다.
먹기도 불편하고....
그냥 사이다 드시길.
아니면 생맥주 드시길
전체적으로 덮밥이 아주 맛있다.
하지만 필자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부타동이나 사케동보다는 닭이 올라간 메뉴를 추천한다.
세세리동 같은거
짭짤한 것이 아주 맛이 좋다.
스테키동은 돈이찌가 더 맛있다.
거길 도전하시길
아 그리고 주차가 안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
[음식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내돈내산으로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일체 없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