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니언] 공장형 베이커리 카페 분위기만 좋아요!

[음식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내돈내산으로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일체 없음을 알립니다. ]

 

성수에 있는 어니언_onion에 다녀왔다.

http://naver.me/Ft8l9wOb

어니언 성수 : 네이버

성수의 유명한 카페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카페를 다녀왔다.

어니언_onion 외관

필자가 간 시간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베이커리 구성

손 소독과 비닐 장갑을 착용 하고 나면 베이커리를 집을 수 있다.

은은하게 보이는 메뉴판

음료 주문과 베이커리 계산은 이곳에서 할 수 있다.

대기줄

사람이 많을 때의 대기줄....

베이커리 옆 쪽 분위기

베이커리 옆 쪽에도 공간이 있다.

어니언 중정으로 나가보자...

카페 어니언 중정

실내와 외부에 자리가 정말 많았는데, 그 만큼 사람도 정말 많다.

사람도 너무 많고, 편안하게 계시는 것 같아서 2층 야외 테라스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야외 테라스 분위기에 파라솔이 놓여진 테이블이 정말 많았고,

그 만큼 사람이 많았다.

다른 실내 모습

중정이 보이는 자리

오른쪽으로 어니언 카페 중심부가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파라솔 자리 손님들이 보인다.

철로 된 의자라서 엉덩이가 좀 시렵다.

사온 빵과 커피

시그니처 빵인 빵도르와 딸기 바라기, 소세지 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먹어 보았다.

개인적으로 딸기 바라기가 가장 맛있었다.

 

이상 이미 너무 유명한 카페 어니언의 후기였다.

정말 날씨 좋은 날에 한 번쯤 지나가면서 가볼 만하지만

사람도 너무 많고.....

공장형 인테리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어니언을 두번 방문 할 것 같지 않다.

 

저어어어어엉말 한번쯤 그냥 정말 유명하니까

한번쯤 한 번만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