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메종미하벨] 가격은 사악하지만, 너무 예쁜 기념일 따또 케이크! 메종 미하벨에서 주문한 후기

필자는 축하에 케이크가 빠지면

앙금 없는 앙꼬빵....

기념일을 맞이해서 메종미하벨에서 파는 따또 케이크를 주문해보았다.

http://naver.me/5ClYS9wz

네이버 지도

연남동에 있는 메종미하벨은

인스타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https://www.instagram.com/la_maison_mirabelle/

메종 미하벨 예약

아주 귀여운 케이크이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사악했다.

케이크 사이즈 1.5호에 2단

과일 키위/레드체리 믹스로 하자

70000원.....

그래도 이쁜데 맛있다는 후기를 들었어서

맛있는데 이쁘다고! 하고 도전했다.

메종 미하벨 외관

코로나 이후로는 매장이용은 되지 않고

픽업만 가능하다.

메종미하벨 내부

안에는 각종 장식이 가능한 초가 진열 되어 있고

구입도 가능하다.

메종미하벨 케이크

예약금20000원을 입금하고

나머지 금액은 카드로도 결제 가능하다.

날씨가 더워져서 아이스팩도 구입했다.

메종 미하벨 케이크

별다른 요청을 하지 않아도

이쁘게 꾸며져 나오기 때문에 더 좋았다.

정말로 케이크가 맛있어 다행이었다.

크림도 맛있고

안에 시트도 뽀송뽀송하고 맛있었다.

시트 안에 믹스 한 과일들이

콕콕 박혀 있어서

굉장히 맛있었다.

과일들도 체리는 조금 셨지만,

키위는 굉장히 달고 맛있었다.

 

가격은 좀 사악한데

이쁘고 맛이 좋다.

또, 디자인이 별도의 요청 없이도

이쁘게 나오고,

원한다면 월계관 형태

또는 돔 형태를 요청할 수도 있다.

 

기념일 케이크가 필요하고,

근처에 사는 경우

메종 미하벨 케이크를 추천한다.

 

[음식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내돈내산으로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일체 없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