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리뷰

[이대/여래여거] 방앗간에 들리는 참새처럼 찾아가는 오마카세 맛집, 여래여거 두번째

권총애 2021. 5. 23. 00:00

여래여거에 다녀왔다.
http://naver.me/GMRvGPFO

 

여래여거 : 네이버

방문자리뷰 85 · ★4.95 · 일요일 휴무,월요일 휴무

m.place.naver.com

https://www.instagram.com/ewha_yryg/
사실 여래여거가 생기고 얼마 안되서부터
계속 방문했던 단골 중 한 명인 필자...


취소로 인해 2자리가 비었다는
사장님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다녀왔다.


준비중인 사장님과 직원분

가게 밖에서 찍으면서 느낀건데
새삼 보니 술병이 많이 늘었다

달라진 그림 찾기
정답 ; 수저와 젓가락 받침이 바뀌었다

주류 메뉴판

1인 33000원

21년 6월부터는 39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이번에는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99000원)을 도전한다.
여담으로 사장님이 좋아하는 와인이다.

예쁜 외관

이렇게 사진 찍고 노란색 보냉백에 넣어서 먹는다.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차완무시
이후는 직접 방문해서 들어보시길.....


불쇼!
3일 숙성회
불쇼2
금태
오도로
이건 서비스
가리비
오징어 가라아케

이건 이제 메인메뉴인가?

고등어
찐새우


하이볼(9000원) 추가!
여기 하이볼 진짜 맛있다.


연어
유부초밥
마끼


여느 때와 같이 맛있다.
초밥이 거기서 거기겠지 싶을 수도 있지만
언제나 맛있다.
여기는 방앗간이고 나는 참새다.
틈만나면 들리고 싶은 곳

 

[음식점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내돈내산으로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것은 일체 없음을 알립니다. ]